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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건조특보 계속…오후부터 곳에 따라 비

등록 2017.03.20 07: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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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20일 대구와 경북 문경, 의성, 영주, 안동, 예천, 상주, 김천, 칠곡, 성주, 고령, 경산, 구미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2017.03.20. (사진=대구기상지청 제공)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20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곳에 따라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 지역은 제주도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대구와 경북남부는 밤부터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6도, 구미 15도, 안동 16도, 상주 15도, 울진 14도, 포항 15도, 울릉도 13도 등이 전망된다.

 지난 19일 오후 11시를 기해 대구와 경북 문경, 의성, 영주, 안동, 예천, 상주, 김천, 칠곡, 성주, 고령, 경산, 구미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0.5~1.0m 사이로 일겠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평년대비 기온은 높지만 일교차는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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