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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반기문 전 총장, 여전히 국가의 큰 자산"

등록 2017.02.01 16: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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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배동민 기자 = 바른정당 대선 주자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1일 오전 광주 서구 염주체육관 국민생활관 세미나실에서 (사)광주·전남 언론 포럼 초청 토론회를 갖고 있다. 2017.02.01.  guggy@newsis.com

【광주=뉴시스】배동민 기자 = 바른정당 대선 주자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1일 오전 광주 서구 염주체육관 국민생활관 세미나실에서 (사)광주·전남 언론 포럼 초청 토론회를 갖고 있다. 2017.02.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장윤희 기자 = 바른정당 대권주자인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일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대선 불출마 선언을 한 것과 관련 "(그래도) 반 전 총장은 여전히 국가의 큰 자산"이라고 평가했다.

 남 지사는 "반 전 총장이 불출마를 선언했지만 오랜 경험과 경륜을 살려 국가 원로로서 역할을 충분히 해주리라 기대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제는 미래를 읽고 만들어갈 새로운 세대가 등장해야 한다"면서 "시대의 요구는 정치의 세대교체로 흘러가고 있다. 더욱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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