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한민족재단, 동북아 안보평화 세미나 개최
【서울=뉴시스】(사진=국제한민족재단 제공)
이날 세미나에는 한국과 러시아 정치외교분야 학자 30여명이 참석, 라운드 테이블 형식으로 진행됐다.
상임의장을 맡고 있는 이창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 석좌교수는 "북미 간 양자대화 가능성이 오바마 행정부에 비해 행동화 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며 "이런 상황에 맞춰 우리나라가 제도적으로, 외교적으로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주현 국민대 한반도미래연구원장, 김성민 건국대 통일인문학 단장, 콘스탄틴 판스레프 상트페테르부르크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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