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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최고위, 인권위·청년위·대학생위 구성안 의결

등록 2017.09.25 18: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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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정우택 원내대표가 모두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류여해 최고위원, 정 원내대표, 홍준표 대표, 이철우, 김태흠 최고위원. 정 원내대표는 김명수 대법원장 인준을 앞두고 청와대와 민주당, 국민의당이 개헌 선거구제 개편 관련 고소고발을 취하하는 정치적 뒷거래는 사라져야할 적폐라고 말했다. 2017.09.25.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정우택 원내대표가 모두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류여해 최고위원, 정 원내대표, 홍준표 대표, 이철우, 김태흠 최고위원. 정 원내대표는 김명수 대법원장 인준을 앞두고 청와대와 민주당, 국민의당이 개헌 선거구제 개편 관련 고소고발을 취하하는 정치적 뒷거래는 사라져야할 적폐라고 말했다. 2017.09.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윤아 기자 = 자유한국당은 25일 당 인권위원회·중앙청년위원회·중앙대학생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했다.

  당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인권위원회 위원장에 이만희 의원을, 부위원장에 심규철 경기 군포갑 당협위원장·오경훈 서울 양천을 당협위원장·조명철 북한인권 및 탈북자·납북자위원회 위원장을 각각 임명했다. 인권위는 모두 22명으로 구성됐다. 

  모두 41명인 중앙청년위원회의 위원장에는 배병인 울산광역시 청년위원장을, 수석 부위원장에는 나운영 당 부대변인 등이 선임됐다.

  중앙대학생위원회는 모두 8명으로 꾸려졌다. 위원장에는 이윤정 경기도 광명시의회 시의원을, 수석 부위원장에는 문성호 청소년 봉사단체 다소다 기획단 단장 등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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