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창당 가치 훼손하는 통합은 안 돼"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바른정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사무처 당직자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8.01.04. 20hwan@newsis.com](https://image.newsis.com/2018/01/04/NISI20180104_0013687380_web.jpg?rnd=20180104170500)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바른정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사무처 당직자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8.01.04. [email protected]
유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사무처 당직자 간담회'에서 "저는 늘 국민에게 박수받을 수 있는 그런 통합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저는 제 개인의 일에 대해서는 이제까지 단 한 번도 고민을 해본 적이 없다. 선거에 나가서도 그랬다"며 "하지만 최근 몇 달 간은 (통합이) 공동 운명체로서 동지들의 앞날과 직결되는 일이라 참 많이 괴로웠고 오래 생각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른정당 사무처는 오는 7일 유 대표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깜짝 파티를 준비했다.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생일을 맞은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바른정당 중앙당사에서 당직자들과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2018.01.04. 20hwan@newsis.com](https://image.newsis.com/2018/01/04/NISI20180104_0013687385_web.jpg?rnd=20180104170500)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생일을 맞은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바른정당 중앙당사에서 당직자들과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2018.01.0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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