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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동구청장 후보 "문예특구, 전국 문화 1번지로"

등록 2018.05.14 16: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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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민주평화당 광주 동구청장 후보. (사진=뉴시스DB)

김성환 민주평화당 광주 동구청장 후보. (사진=뉴시스DB)

【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김성환 민주평화당 광주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14일 "문화예술특구를 완성해 광주 동구를 문화 1번지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동구는 아시아문화전당과 예술의 거리 등 다양한 문화예술 자산 기반을 가지고 있다"며 "청장 재임 시절 국가로부터 지정받은 동구 문화예술특구를 완성해 전국 문화 1번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를 위해 ▲궁동 두레예술마당, 복합문화공간 등을 통한 문화전당 주변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 ▲아시아음식문화지구 조성과 추억의 충장축제를 활성화 한 관광콘텐츠 사업 육성 ▲관광명소(남광주밤기차 야시장, 대인예술야시장, 지산유원지, 조선대 장미거리) 연계 투어 및 권역별 문화공감 프로젝트를 시행을 구체적인 방안으로 내놓았다.

 한편 김 후보가 청장 재임 시절 추진해 지정받은 문화예술특구 사업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252억원의 사업을 지원받아 실시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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