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성진 기자 = 병무청은 20일 외국 투자자에게 성접대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29·본명 이승현)의 입영 일자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