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해병대 간부·육군 병사
누적 확진자 852명…보건당국 기준 336명 격리
코로나19 백신 접종 동의자 97.5% 접종 완료
![[서울=뉴시스]공군 군수사령부 장병이 28일 대구기지 강당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앞두고 혈압을 측정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1.04.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newsis.com/2021/04/28/NISI20210428_0017396777_web.jpg?rnd=20210428142619)
[서울=뉴시스]공군 군수사령부 장병이 28일 대구기지 강당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앞두고 혈압을 측정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1.04.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 해병대 간부는 부대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이 확인됐다. 서울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는 가족 확진에 따라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에서 55명이 코로나19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누적 확진자는 852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336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2만2831명이다.
한편 전날 30세 이상 장병 1450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쳐 누적 접종자는 11만130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만 30세 이상 접종 대상자 14만2000여명의 83.9%이며, 접종에 동의한 장병 11만4000여명을 기준으로 97.5%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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