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Pic] 오세훈 서울시장, 자율차 유상운송 1호 승객으로 탑승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에스플렉스센터 광장에서 열린 '자율차 유상운송 선포식'에 참석해 자율주행차 시승을 하고 있다. (사진= 공동취재사진) 2021.11.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 에스플렉스센터 광장에서 열린 '자율차 유상운송 선포식'에 참석했다.

오 시장은 이날 선포식에서 "자율주행은 더 이상 먼 미래의 기술이 아니라 이미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와 있다"며 "내년 초에는 청계천에 도심형 자율버스를 운행하고 강남에서도 민간기업과 협력해 로보택시 등 자율차 운행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후 오 시장은 1호 승객으로 자율차에 탑승해 에스플렉스센터에서 국악방송 앞까지 약 2.9㎞를 이동했다.

자율차는 오는 30일부터 DMC역과 아파트 단지, 오피스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승객은 스마트폰 앱으로 차량을 호출해 탑승할 수 있다. 서울시는 자율주행차를 한 달여간 무료로 운영한 뒤 내년 1월 중 요금을 내고 타는 유상운송으로 전환된다.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에스플렉스센터 광장에서 열린 '자율차 유상운송 선포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11.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에스플렉스센터 광장에서 열린 '자율차 유상운송 선포식'에 참석해 자율주행차 시승을 하고 있다. (사진= 공동취재사진) 2021.11.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에스플렉스센터 광장에서 열린 '자율차 유상운송 선포식'에 참석해 자율주행차 시승을 하고 있다. (사진= 공동취재사진) 2021.11.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에스플렉스센터 광장에서 열린 '자율차 유상운송 선포식'에 참석해 자율주행차 시승을 하고 있다. (사진= 공동취재사진) 2021.11.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에스플렉스센터 광장에서 열린 '자율차 유상운송 선포식'에 참석해 자율주행차 시승을 하고 있다. (사진= 공동취재사진) 2021.11.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에스플렉스센터 광장에서 열린 '자율차 유상운송 선포식'에 참석해 자율주행차 시승을 하고 있다. (사진= 공동취재사진) 2021.11.2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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