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열린 한·미 연합 테러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 [뉴시스Pic]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한미 민·관·군·경·소방 연합 통합방위훈련이 열린 29일 부산 연제구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한미 군 장병들이 도심 테러를 가정한 실제 훈련을  하고 있다. 2022.08.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지현 인턴 기자 = 29일 부산 연제구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UFS(을지 자유의 방패, Ulchi Freedom Shield)일환으로 한·미 연합훈련이 진행됐다.

한미 군 장병들은 드론을 이용해 테러범을 진압하고 화생방 테러 예방과 폭발물을 제거하는 등 도심테러를 가정한 대테러 훈련에 참여했다.

이날 훈련에는 미국 전투지원대대 연합전력과 육군 제53보병사단, 공군 5비행단, 부산경찰청, 부산소방재난본부, 부산시 동래구·연제구 등 각 지역 통합방위 기관들이 참여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한미 민·관·군·경·소방 연합 통합방위훈련이 열린 29일 부산 연제구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한미 군 장병들이 도심 테러를 가정한 실제 훈련을  하고 있다. 2022.08.2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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