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난방비 급등에 택시비 인상까지… 국민부담 가중에 걱정"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1.3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1일 서울시 택시 기본요금 인상에 국민부담 가중을 우려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난방비 급등으로 국민부담이 가중되는데 택시비까지 오르게 돼 걱정"이라며 "4월엔 버스나 지하철 요금이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는데 무임승차로 적자가 생기고 8년째 요금인상이 없어서 그런 거 같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와 기획재정부가 기싸움을 하는데 머리를 맞대 좋은 해결책을 찾아달라"며 "65세 이상 무임승차는 중앙정부가 결정하고 부담은 지방자치단체가 져야하는데 국회 기재위를 중심으로 근본적인 해결방법을 논의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택시 기본요금은 오는 2월 1일부터 기존 3800원에서 4800원으로 인상된다.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주호영(가운데)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3.01.3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1.3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1.3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1.3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1.3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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