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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오전 9시 투표율…대전 7.8%, 세종 5.8%, 충남 8.0%

등록 2024.04.10 09:36:27수정 2024.04.10 09: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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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도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치러지는 5일 오전 대전 서구 둔산동 대전시청 1층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 유권자들이 사전투표를 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4.04.05. kdh1917@newsis.com

[대전=뉴시스] 김도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치러지는 5일 오전 대전 서구 둔산동 대전시청 1층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 유권자들이 사전투표를 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4.04.05.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가 대전 362곳, 세종 85곳, 충남 751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시작됐다.

중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투표가 시작된 지 3시간이 지난 오전 9시 현재 대전의 투표율은 7.8%, 세종 5.8%, 충남은 8.0%으로 나타났다.

대전은 유권자 9만5999명이 이른 아침부터 투표장을 찾았으며 5개구 중 대덕구가 8.7%로 투표율이 가장 높다. 세종은 선거일투표자 18만8807명 중 이날 아침 1만7464명이 선거를 마쳤다.

충남은 오전 3시간 동안 14만5153명이 투표장을 다녀갔다. 청양과 예산이 각각 9.3%로 투표율이 가장 높다.

지난 5~6일 치러진 사전투표에서 대전, 세종, 충남 투표율은 각각 30.26%, 36.80%, 30.24%를 기록했다. 이 중 충남 청양군이 41.37%로 대전·세종·충남 지역에서 가장 높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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