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전북 투표율 오전 10시 9.4%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서신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서신동 제1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2024.04.10. [email protected]
이날 현재까지 전북 151만 7738명의 유권자 중 14만2822명이 투표를 마친상태다.
주요시군별 투표율은 전주 완산 9.3%, 전주 덕진 9.8%, 군산 9.0%, 익산 9.3%, 정읍 9.6%, 남원 9.3%, 김제 9.8%, 완주 9.1%, 진안 11.1%, 무주 10.3%, 장수 11.5%, 임실 10.2%, 순창 9.6%, 고창 9.1%, 부안 8.8% 등을 기록하고 있다.
본투표와 사전투표가 합산된 투표율은 오후부터 집계돼 발표된다.
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도내 566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사전 투표와 달리 거주지 인근의 지정된 장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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