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투표 나선 80대 미귀가 신고…경찰 수색 중
10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6분께 광산구 월곡동에서 '80대 A씨가 집으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이날 이른 아침 가족에게 '투표하고 오겠다'고 말한 뒤 외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아침 사이 광산구 월곡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투표한 사실을 확인하고 주변을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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