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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레인, 김정곤·장일준 각자 대표이사로 변경

등록 2017.03.31 14: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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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경원 기자 = 기가레인(049080)은 구황섭·김정곤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정곤·장일준 각자 대표이사로 변경됐다고 31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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