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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삼성전자&아마존 ELS 출시…연 12% 수익

등록 2017.11.22 1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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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진 = 키움증권 제공)

【서울=뉴시스】 (사진 = 키움증권 제공)

【서울=뉴시스】장서우 기자 = 키움증권은 삼성전자와 아마존을 기초 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키움 제730회 ELS'는 만기 1년의 원금 90% 지급 조기 상환형 상품이다. 조기상환평가일(3·6·9개월)에 기초 자산인 삼성전자 보통주와 아마존의 주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102% 이상이면 세전 연 12%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만기평가일(12개월)에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보다 상승했다면 기초자산 상승률이 낮은 종목의 상승률만큼을 수익으로 지급한다.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보다 하락했다면 최대 10%까지 원금 손실이 발생한다.

청약 마감은 오는 24일 오후 1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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