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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건설, 625억 규모 파라과이 수출국도 정비 사업 수주

등록 2018.02.19 14: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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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서우 기자 = 일성건설(013360)은 파라과이 건설체신부(MOPC : Ministerio de Obras Publicas y Comunicaciones)로부터 624억7222만원 규모의 파라과이 수출국도 3공구 정비사업을 수주받았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16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의 21.85%다.

일성건설과 MOPC는 일본국제협력기구(JICA)와 파라과이 정부가 PG-P17차입계약을 위해 지난 2014년 10월2일 제정한 5283법에 따라 본 계약을 체결했다. 공사는 오는 3월9일(예정) JICA본부 계약 최종 승인 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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