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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리드, SK텔레콤과 112억 규모 1차 중계기 계약

등록 2018.03.12 13: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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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서우 기자 = 코스닥 상장 방송 및 무선 통신장비 제조업체 쏠리드(050890)는 SK텔레콤과 올해 1차 중계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12억2642만원으로 이는 2016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의 3.9%다. 계약기간은 오는 6월2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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