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한국애널리스트회, 허과현 회장 재선임

등록 2018.06.22 18:02:5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 한국애널리스트회는 22일 임시총회를 열어 임기가 만료된 허과현 현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현재 한국금융신문 발행인을 맡고 있으며 한국투자신탁 상무이사, 금융발전심의회 위원, NH투자증권 이사회 의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금융위원회의 인가를 받아 한국증권분석사회 조직을 현재의 한국애널리스트회로 변경했으며 국내의 애널리스트의 역량 강화와 IR 행사의 활성화, 국제 유관기관과의 업무 교류 확대 등을 추진한 바 있다.

한편 이날 금융투자협회 건물에서 열린 한국애널리스트회의 임시총회에서는 회장 재선임 뿐만 아니라 지난 3월 시행된 국제투자분석사(K-CIIA) 및 국제공인투자분석사(CIIA) 자격시험 합격자에 대한 자격증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에 합격증이 수여된 합격자는 K-CIIA가 6명, CIIA가 5명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