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대문 50플러스센터와 은퇴금융 지원 MOU
자산관리솔루션, 재무설계컨설팅, 은퇴 관련 강의 등 지원
【서울=뉴시스】천민아 기자 = NH농협은행이 4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서대문 50플러스센터와 은퇴금융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왼쪽에서 세번째부터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이창호 부행장, 서울50플러스 서대문 이수빈 센터장. 2018.10.04. (제공=NH농협은행) [email protected]
50플러스센터는 50~64세 시민의 노후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가 설립했다. NH농협은행은 자산관리솔루션, 재무설계컨설팅, 은퇴 관련 강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은 지난해 10월에도 동작·노원50플러스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이창호 부행장은 "귀농귀촌·농촌체험활동 등 농심(農心)이 특화된 따뜻한 은퇴금융을 지역사회와 기관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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