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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SK증권, 총 11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등록 2018.10.12 1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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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진영 기자 = SK증권(001510)이 자본 확충을 위해 두 차례에 걸쳐 총 1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SK증권은 운용자금 80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신주 1억1611만주를 발행하며 주당 발행 예정가는 689원이다.

SK증권은 또 운영자금 300억원 조달을 위해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같은 날 발표했다.  최대주주인 J&W파트너스가 3636만3000주를 주당 825원에 배정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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