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제이 기자 = 코스닥 상장사 라이브플렉스(050120)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 254만3167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에 소각되는 자사주는 발행 주식 총수의 2.98%에 해당한다. 소각예정금액은 19억9572만원이다. 소각예정일은 오는 23일이다. 회사 측은 "배당가능이익을 재원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의 소각으로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