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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창립 50돌 맞아 '문화, 투자가 되다' 특별전 진행

등록 2019.09.16 11: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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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창립 50주년…브랜드 신뢰도 향상 위해 마케팅 진행

NH투자증권, 창립 50돌 맞아 '문화, 투자가 되다' 특별전 진행


【서울=뉴시스】김제이 기자 = NH투자증권은 오는 20일부터 3일간 서울 평창동 서울옥션하우스 전시관에서 창립 50주년 특별전 '문화, 투자가 되다-세기의 동행전(展)'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NH투자증권은 '투자, 문화가 되다'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내걸고 투자가 문화가 되는 경험을 체험하고 공유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 행사의 일환으로 창립 50주년 기념 특별전 '문화, 투자가 되다'전을 통해 단순 금융상품을 넘어 미술품 등 보다 넓은 개념의 투자를 주제로 문화공간에서 색다른 투자 세미나를 진행하며 투자가 문화가 되는 NH투자증권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창립 특별 기념전에서는 마르크 샤갈, 살바도르 달리, 호안 미로 등 20세기의 거장들의 작품부터 하태임, 강세경, 이사라 등 한국 컨템포러리 아트의 대표주자들과 카우스, 스티키 몬스터 랩으로 대표되는 뉴트렌드 아트에 이르기까지 세기에 걸친 미술작품들이 전시되며 매일 30분간 2회씩 도슨트 투어가 진행된다.

아울러 전시회 중 미술품 경매 및 실전 컬렉션 투자와 관련된 아트 세미나도 함께 진행하여 미술품 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또 이달 20일 금요일에는 파라다이스 세가사미의 전동휘 아트디렉터가 '국제 미술시장의 트렌드와 브랜드'에 대해 강연한다. 21일 토요일에는 배우이자 미술 컬렉터인 이광기가 '실전 컬렉션' 세미나와 함께 경매사로 나서 실제로 미술품 경매에 참여해볼 수 있는 이벤트 경매도 진행돼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됐다.

이벤트 경매에는 미술 대중화 브랜드 프린트 베이커리의 작품 8점이 출품된다. 경매 시작가는 1만원부터이며 관람객 누구나 경매에 참여가 가능하다. 수익금은 낙찰자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창립 특별전은 NH투자증권 고객을 포함한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아트세미나의 경우 NH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여신청할 수 있다. 아트세미나는 각 강연 당 선착순 70명으로 제한되며, 사전신청 후 참여한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유현숙 NH투자증권 WM지원본부장은 "(이번 특별전은) 투자와 문화의 만남을 가장 잘 표현한 프로젝트로서 NH투자증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고객님들과 공유하고자 준비한 특별 전시회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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