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18일 청소년 위한 '힐링콘서트' 개최

【서울=뉴시스】조현아 기자 = 우리은행이 문화의 날을 맞아 18일 '청소년을 위한 힐링콘서트'를 연다.
 
청소년을 위한 힐링콘서트는 평소 클래식 음악을 접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연주를 진행한다. 지난해부터 우리은행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이번에 16회째를 맞았다. 이번 콘서트는 인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진행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가 학업으로 지친 학생들의 심신의 재충전을 도와 그들의 꿈과 열정을 격려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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