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정기 임원 인사 실시…총 11명 승진
후속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 전망
[서울=뉴시스] 최선윤 기자 = 삼성화재는 22일자로 올해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로 전무 4명, 상무 7명 등 총 11명이 승진했다.
삼성화재는 "이번 인사에서 성과주의 인사기조를 유지하되 해당 분야의 직무 전문성과 업무역량은 물론 창의적 도전정신과 혁신 마인드를 겸비한 우수 인물을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상필벌 원칙 하에 성과가 우수한 인재를 적극 중용했고, 경영자로서의 자질과 성장 잠재력, 사업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부연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후속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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