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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재산공개]윤대희 신보 이사장, 33억640만원…전년比 7445만원↓

등록 2020.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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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신용보증기금 한국예탁결제원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19.10.15.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신용보증기금 한국예탁결제원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19.10.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옥주 기자 =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지난해 보다 7400만원 가량 줄어든 33억64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20년 고위공직자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윤 이사장이 신고한 재산은 총 33억640만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7445만원 줄었다.

주요 재산은 건물 20억7000만원, 예금 11억4874만원 등이다.

건물은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아파트(226.44㎡) 1채를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보유 중이다. 신고가액은 지난해와 같다.

예금은 본인 명의 5억3110만원, 배우자 명의 2억9582만원, 장남 명의 3억2181만원 등이다.예금항목 변경과 생활비, 자녀 교육비 등 지출에 따라 예금이 6879만원 감소했다고 신고했다.

자동차는 본인 명의의 쏘나타(1766만원)를 보유 중이다. 장남 명의 뉴그랜저(243만원)는 처분했다. 개인간 채권은 7000만원을 보유 중이라고 신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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