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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재산공개]박선호 국토부 제1차관 33억원 신고

등록 2020.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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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박선호 국토부 차관(왼쪽). 2019.08.23. jc4321@newsis.com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박선호 국토부 차관(왼쪽). 2019.08.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약 33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20년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박 차관은 작년말 기준 재산 33억5777만원을 신고했다. 전년(33억3527만원)에 비해 2250만원 증가했다. 

그의 재산에서 대부분을 차지한 것은 배우자 소유의 강서구 등촌동 공장 건물이었다. 이 공장 건물 가액이 25억7478만원이라고 신고했다.

또 본인 소유의 서초구 서초동 아파트 자산 가치는 7억3300만원으로 신고했다. 이를 포함한 부동산 가액이 33억1072만원에 달했다.
 
예금은 본인과 배우자, 장녀, 장남을 모두 합해 3886만원을 보유했다. 전년(3356만원)에 비해 500만원 가량 늘어난 것이다. 
 
이 외에 배우자가 갖고 있는 1캐럿 짜리 다이아몬드 반지와 1.5캐럿 짜리 루비 반지 등 보석류 2000만원도 신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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