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투 "디알젬, 코로나로 엑스레이 장비 수요 급증"
투자의견, 목표가 제시 안해
[서울=뉴시스] 디알엠
유현재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코로나19 검사 목적으로 병원, 보건소, DT진료소 등에서 모바일 포터블 X-Ray 장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지난해 10월 전 제품 라인업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CE) 인증을 획득해 적시에 제품을 공급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사업계획 상 매출액은 740억원이었으나 유럽과 북미 수출 증가로 상반기 내 조기 달성이 기대된다"면서 "우호적인 환율과 공급 부족으로 인한 유리한 계약 조건, 제한적 판관비 증가로 영업 레버리지가 발생해 영업이익은 139억원으로 전년 대비 204%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 연구원은 "우호적인 환율과 공급 부족으로 인한 유리한 계약 조건, 그리고 제한적 판관비 증가로 영업 레버리지가 발생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4% 증가한 139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예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