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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새 안전이사에 류인희·기술이사에 김권중 선임

등록 2020.07.03 10: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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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부로 임명…임기는 2년

[세종=뉴시스](왼쪽부터)류인희 한국전기안전공사 신임 안전이사, 김권중 한국전기안전공사 신임 기술이사.

[세종=뉴시스](왼쪽부터)류인희 한국전기안전공사 신임 안전이사, 김권중 한국전기안전공사 신임 기술이사.



[세종=뉴시스] 이승재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오는 4일부로 새 안전이사에 류인희 기획혁신처장을, 기술이사에 김권중 전기안전연구원장을 각각 임명한다고 3일 밝혔다.

두 신임 이사의 임기는 2년이다.

류 신임 안전이사는 1962년생으로 능곡고와 아주대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전기안전공사 입사 이후 30여년을 재직하면서 전기안전교육원장,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안전관리처장, 기획혁신처장 등을 거쳤다.

김 신임 기술이사로 1961년생으로 청주기계공업고와 인천대 전기공학과를 나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안전공학 분야 석사 학위를 마쳤다. 전기안전공사에는 1991년 입사했고 이후 안전인증센터장, 안전관리처장, 전기안전연구원장 등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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