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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농업연구프로그램 자문위원에 전북대 차세연 교수

등록 2021.01.19 06:00:00수정 2021.01.19 0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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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뉴시스 DB)

전북대학교.(뉴시스 DB)


[세종=뉴시스] 위용성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지속가능농업 공동연구프로그램'(CRP·Co-operative Research Programme) 과학자문기구 위원에 전북대 가금류질병방제연구센터 소속 차세연 교수가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연구프로그램에는 OECD 회원국(37개국) 중 26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과학자문기구 위원은 분야별 연구와 국제회의 지원대상 선정 역할 등을 한다. 위원에는 한국 외 스위스, 일본, 뉴질랜드, 스페인, 벨기에 등에서 총 6명이다. 이들은2022년부터 6년간 활동하게 된다.

농식품부는 "이번 국제기구 위원 선정은 국내 연구자의 가금류 질병 연구 등 학문적 성과에 대해 국제기구 심사위원들이 인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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