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세계 첫 폴더블 PC 등 '씽크패드 X1' 신제품 출시
세계 최초 폴더블 PC, 티타늄 소재 노트북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
[서울=뉴시스] 씽크패드 X1 폴드 (제공=한국레노버)
새롭게 출시된 씽크패드 X1 시리즈는 ▲세계 최초 폴더블 PC 씽크패드 X1 폴드 ▲씽크패드 역사상 가장 가벼운 씽크패드 X1 나노 ▲티타늄 소재를 적용한 초슬림 노트북 씽크패드 X1 티타늄 요가와 더불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씽크패드 X1 카본 9세대 ▲씽크패드 X1 요가 6세대 등 다섯 가지로 구성된다. 다섯 가지 제품 모두 놀라울 정도의 가벼움과 우수한 성능, 생생한 디스플레이와 선명한 스피커 음질을 갖춰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에 최적화된 노트북이다.
세계 최초 폴더블 노트북인 씽크패드 X1 폴드는 999g의 가벼운 무게와 폴더블 디스플레이로 휴대성과 생선성을 극대화, 새로운 업무 방식을 제시한다. 디스플레이를 완전히 펼쳐 13.3인치 화면을 단일로 사용하거나, 사용환경에 따라 접어서 9.6인치 화면 2개로 멀티태스킹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키보드, 펜 등 악세서리와 호환성이 뛰어나 창작 업무, 협업, 게임 또는 동영상 시청 등 엔터테인먼트까지 완벽하게 지원한다.
씽크패드 X1 폴드는 인텔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한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와 11세대 인텔 UHD 그래픽을 탑재, 끊김 없는 콘텐츠와 미디어 시청 환경을 제공한다. 레노버의 모든 씽크패드 제품들과 동일한 12가지 방식과 27단계의 절차를 거쳐 밀스펙(미국 국방부 군사표준규격) 테스트를 모두 통과하는 등 뛰어난 내구성을 검증받았다.
962g의 무게로 제작된 씽크패드 X1 나노는 씽크패드 역사상 가장 가벼운 제품이다. 11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인텔 통합 아이리스 Xe 그래픽을 탑재했으며, 인텔 이보 플랫폼 인증을 받아 최고의 속도와 성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뛰어난 배터리 수명을 유지한다.
[서울=뉴시스] 씽크패드 X1 나노 (제공=한국레노버)
첨단 소재인 티타늄으로 외관을 설계한 씽크패드 X1 티타늄 요가는 11mm 두께와 1.15kg의 무게로 역대 레노버 제품 중 가장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전통적으로 검정색 디자인을 사용하는 씽크패드 시리즈와 다르게 세련된 그레이 톤의 티타늄 색상으로 제작됐다.
씽크패드 X1 티타늄 요가는 360도 회전 가능한 힌지를 적용해 업무 환경에 따라 ▲랩톱 모드 ▲텐트 모드 ▲스탠드 모드 ▲태블릿 모드 등 다양한 형태로 사용 가능하다. 자석으로 탈부착 할 수 있는 레노버 프리시전 펜(Precision Pen)을 함께 사용할 경우 쉽게 스케치나 메모를 할 수 있다.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적용한 스피커와 4개의 원거리 마이크, 고화질 카메라를 탑재해 최적의 원격 업무 환경을 지원한다.
기존 모델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씽크패드 X1 카본 9세대와 씽크패드 X1 요가 6세대는 강력한 성능과 생산성을 자랑한다. 두 제품 모두 인텔 이보 플랫폼 인증을 획득했으며, 16대 10 비율로 제작된 디스플레이는 높은 세로 비율을 활용해 더 많은 정보를 화면에 제공한다. 우수한 내구성과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휴대성이 뛰어나 외부 업무가 많은 비즈니스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선사한다. 씽크패드 X1 카본 9세대는 14.9mm의 두께와 1.13kg의 무게로, 360도 힌지를 탑재한 씽크패드 X1 요가 6세대는14.9mm의 두께와 1.39kg의 무게로 제작됐다.
[서울=뉴시스] 씽크패드 X1 티타늄 요가 (제공=한국레노버)
한국레노버 김윤호 대표는 “씽크패드 X1 시리즈는 기존 노트북의 한계를 뛰어넘는 레노버의 혁신 기술을 채택, 비즈니스 사용자에게 새로운 업무 방식을 제시하고 업무 환경에서의 혁신을 가져오는 제품”이라며 “새로운 폼팩터와 소재, 서비스 개발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고객에게 다채로운 제품과 최상의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