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코인 시황]비트코인 4900만원대…도지코인 하락세

등록 2021.05.21 16:48:4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강남고객센터 전광판에 비트코인과 알트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다른 암호화폐)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2021.05.21.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강남고객센터 전광판에 비트코인과 알트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다른 암호화폐)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2021.05.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21일 오후 대표적인 암호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5000만원 아래로 내려왔다.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4시23분 기준 비트코인은 4921만5000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오전 5200만원선까지 회복했다가 하락 반전, 한때 4800만원선까지 떨어졌다. 또다른 거래소 업비트에선 4932만5000원에 거래됐다.

이더리움은 330만원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빗썸에서 이더리움은 같은 시각 337만2000원에 거래됐다. 업비트에선 338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트윗으로 반등했던 도지코인은 다시 하락세다. 도지코인은 업비트에서 같은 시각 408원에 거래되며 500원선 아래로 떨어졌다.

암호화폐 시장이 잇단 악재가 겹치며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머스크가 비트코인으로 테슬라 결제를 중단하겠다는 폭탄 발언을 내놓았고, 중국에 이어 미국도 암호화폐 규제 강화에 나설 조짐을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