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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황]비트코인 4800만원선 회복…이더리움 340만원대

등록 2021.05.26 16: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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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26일 서울 역삼동 빗썸 강남센터 전광판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4천700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2021.05.26.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26일 서울 역삼동 빗썸 강남센터 전광판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4천700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2021.05.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26일 오후 대표적인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4800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4시28분께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56% 오른 4839만7000원에 거래됐다. 지난 24일 한때 4000만원선이 붕괴됐던 비트코인이 반등에 성공, 4800만원선까지 회복했다. 업비트에선 4854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은 340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빗썸에서 같은 시각 24시간 전보다 6.81% 상승한 343만5000원에 거래됐다. 이더리움은 지난 24일 한 때 214만원선까지 떨어졌다가 반등했다. 업비트에선 이더리움이 344만5000원에 거래됐다.

도지코인은 빗썸에서 같은 시각 431.5원에 거래 중이다. 업비트에선 432원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은 최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테슬라 차 비트코인 결제 중단, 중국과 미국의 규제 움직임 등 잇단 악재에 크게 하락했다. 그러나 전날 북미 채굴협회 결성 소식과 이에 대한 머스크의 긍정적인 반응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 일제히 반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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