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울산서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 공급
6개동, 전용 68~114㎡, 총 607가구 규모
영남알프스 품은 숲세권 입지 자랑
편리한 교통환경에 직주근접단지로 주목
[서울=뉴시스]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 투시도. (사진=DL건설 제공)
서울산 일대는 KTX울산역을 중심으로 교통, 산업, 주거, 문화가 한데 어우러지는 자족도시로 가치를 높이고 있다. 단지는 지하3층~지상23층, 6개동, 전용면적 68~114㎡, 총 6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주변으로 대자연이 자리잡고 있다. 특히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영남알프스를 품은 숨세권 입지에 조성된다. 운문산 자연휴양림, 가지산 도립공원, 간월 자연휴양림, 신불산 휴양림 등의 명소도 인근에 위치해 그린라이프와 에코힐링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편리한 교통환경도 갖췄다. 24번 국도의 진입이 용이해 울산 도심을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KTX울산역, 경부고속도로, 서울산IC, 울산고속도로 언양JC, 함양울산고속도로 서울주JC 등이 가깝다.
뛰어난 직주근접성도 돋보인다. 주변으로 길천일반산업단지, 반천산업단지, 삼성SDI 울산사업장, 오뚜기 삼남 공장 등이 위치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가 예상된다.
인근에 상북초(병설유치원), 상북중, 경의고, 울산과학고 등이 있다. 울산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체험시설 '큰나무놀이터'도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또 마을교육공동체 거점센터 등으로 아이들의 안심 놀이·교육 환경도 갖추고 있다.
울산 주거 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서울산 일대의 높은 미래가치도 장점이다. 먼저 KTX울산역 역세권 개발사업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울주군 삼남면 신화·교동리 일원에 자족형 도심 및 이용 편의 시설을 구축해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2008년부터 사업이 진행돼 2014년 1단계 사업을 완료했고, 현재는 2단계 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에는 KTX 울산역 서측에 산업·연구·교육·주거·기업지원 기능을 갖춘 'KTX 역세권 복합특화단지 조성 사업'도 본격적인 추진을 알렸다. 이들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산 일대는 울산의 새로운 주거 및 업무 중심지가 될 전망이다.
우수한 입지와 미래가치에 걸맞게 차별화된 상품설계가 적용됐다. 우선 e편한세상만의 입체적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를 도입했다. 집을 자아실현과 휴식이 모두 가능한 멀티유즈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존의 내력벽을 최소화하고, 가변형 벽체를 적극적으로 적용한 라이프 스타일 맞춤형 평면 구조다.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타입 제외)를 통해 채광 및 환기성능을 극대화했고 대형현관팬트리와 다양한 주방가구 수납 등을 통해 차별화된 주거공간을 제시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단지 내 중앙부 커뮤니티광장, 테마가든 등 조경시설과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맘스스테이션, 아이돌봄센터, 비즈니스룸 등 커뮤니티시설을 다채롭게 꾸밀 계획"이라며 "서울산의 미래를 완성할 대표 랜드마크 아파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주택전시관은 이달 중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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