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개발호재 풍부한 인천서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분양

등록 2022.07.22 11:11:1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경인전철 지하화·인천내항일원 항만재개발사업 등

[서울=뉴시스] e편한세상 시티 항동마리나. (이미지=DL이앤씨 제공)

[서울=뉴시스] e편한세상 시티 항동마리나. (이미지=DL이앤씨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인천시에 굵직한 대형 개발호재들이 잇따라 가시화화면서 부동산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통상 부동산 시장에서의 대형 개발호재들은 그 지역뿐만 아니라 지역 내 들어선 분양 단지의 미래가치까지 한 번에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인천에서는 교통과 항만 등 내륙과 해상을 막론하고 다양한 개발이 한창이다. 눈에 띄는 것 중 하나가 '경인전철 지하화 사업'과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사업'이다.

경인전철 지하화 사업은 인천역에서 구로역까지 21개역, 27㎞ 구간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이 가운데 인천시의 사업 구간은 인천역∼부개역 11개역, 14㎞ 구간으로 전체 사업 구간의 절반이 넘는다.

인천 내항 일원은 일본 요코하마의 친수 공간인 '미나토미라이21'에 버금가는 5대 특화지구(해양문화지구, 복합업무지구, 열린주거지구, 혁신산업지구, 관광여가지구)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작년엔 인천세관 역사관, 역사공원이 조성됐고 올해는 인천시장의 취임식이 열렸던 복합문화공간인 상상플랫폼이 개관될 예정이다.

인천지역 부동산 전문가는 "대형 개발호재들이 계획에만 머물고 있는 다른 지자체와 달리 인천시에서는 사업이 속도를 높이게 되면서 지역 가치가 급격히 달라지고 있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주거가치, 미래가치가 높아지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점으로 인해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사업구역에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에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사업구역의 부족한 주거 기능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배후 주거단지이자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DL이앤씨가 인천 중구 항동 7가 57-7번지 일원(항동1-1 지구단위계획구역)에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 전용면적 82㎡, 총 592실 규모로 공급한다.

오피스텔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실 제외)에 개방감이 극대화된 높은 천장고 설계가 적용된다. 또 최고층 39층으로 지어지는 만큼 일부 호실에서는 인천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신선초, 신흥중, 신흥여중 등 교육시설과 인하대병원, 이마트, 홈플러스, 문화회관, 체육센터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월미테마파크, 상트페테르부르크광장, 남항근린공원 등 친수 자연환경에서 여가 생활도 즐길 수 있다.

또 인천본부세관, 인천지방조달청,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시 중구청 등으로 출퇴근이 수월하다. CJ제일제당,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제철, 동국제강을 비롯한 인천일반산단, 주안국가산단 등으로의 이동도 쉽다.

9개 노선을 갖춘 버스정류장이 단지와 인접해 있고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서울지하철 1호선 인천역, 동인천역 등을 이용할 수도 있다. 향후 트램 노선인 부평연안부두선이 구축될 계획으로 교통 여건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주택과 달리 이를 보유해도 향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다주택 여부, 재당첨 제한, 거주지역, 거주의무기간 등의 규제도 받지 않는다. DSR 3단계 규제도 피한 단지다. 계약금(1차) 1000만원 정액제 혜택이 제공돼 수요자들의 비용 부담까지 줄인 만큼 부동산 투자를 염두에 둔 이들에겐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