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 주택전시관 개관
서부경남 최고층 49층 오션뷰 단지
직주근접 입지, 규제 덜한 비규제지역
[서울=뉴시스]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 투시도. (이미지=DL이앤씨 제공)
사천시 최초의 'e편한세상' 브랜드 단지인 데다 서부경남 권역 최고층인 49층으로,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는 남해바다 조망이 가능한'오션뷰' 단지다. 여기에 주변으로 계획된 다양한 개발 호재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4개 동, 전용면적 84~138㎡ 총 677가구로 구성된다. 지역 내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이뤄져 있다.
단지는 삼천포 도심을 가로지르는 남일로와 삼상로, 중앙로 등 주요 도로가 인접해 사천시 전역으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도보권에는 버스정류장 6개소가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삼천포 터미널이 있고, 사천시외버스터미널과 사천공항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홈플러스 삼천포점, 이마트 사천점, 하나로마트 삼천포농협본점, 삼천포 중앙시장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다. 삼천포종합운동장과 사천실내수영장, 삼천포체육관,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반경 270m 내 노산초가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삼천포중앙여중, 삼천포중, 삼천포중앙여고, 삼천포고, 삼천포여고, 삼천포공고 등이 가깝다.
미래가치도 높다. 사업지 인근에 사천제1산업단지(15㎞), 사천제2산업단지(15㎞), 종포산업단지(11㎞), 향촌2산업단지(2㎞) 등이 위치한 직주근접 입지로 출퇴근이 수월하다. 여기에 한국항공우주산업(KAI)를 비롯해 현재 조성 중인 경남 항공국가산업단지(사천지구) 등을 단지에서 차량으로 30분 내 이동할 수 있다.
우수한 상품성도 기대된다. 서부경남 권역 최고층인 49층 단지로 조성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전망이다. 전 세대가 일조 및 채광에 최적화된 남향 위주로 배치돼 있다.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는 한려해상국립공원에 편입된 수려한 바다 조망을 누릴 수 있다.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가 적용된다.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하기 위해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가변형 구조로 설계된다. 방과 방 사이는 물론, 거실과 방 사이의 벽체를 허물어 집 구조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전용 84㎡A·B, 112㎡A타입의 경우 4베이, 전용 124㎡의 경우 5베이 판상형 구조가 적용돼 맞통풍이 가능하다. 전용 84~138㎡ 전 타입에는 현관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조성된다. 또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 배치해 손빨래, 다림질까지 한 공간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세탁존'이 마련돼 입주민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스카이 라운지, 스카이 게스트하우스, 실내스크린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실내놀이터·다함께 돌봄센터, 키즈스테이션이 마련된다. 조경 공간으로는 동 진입부에서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로비계절정원', 지상 3층에 '어린이 물놀이터' 등도 조성된다.
내달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접수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9일, 정당계약은 30일~9월1일이다. 사천시는 비규제지역이라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세대주 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이 된다.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고, 분양권 전매 제한도 없다. 비규제지역은 전용 85㎡ 이하 물량의 60%가 추첨제로 공급돼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에게도 좋은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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