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구리 삼부 르네상스 더 테라스' 162실 분양
구리역 인근 도보권…특화설계 갖춘 오피스텔
[서울=뉴시스]
오피스텔의 전용 면적은 44.15 ~ 58.77㎡으로 2룸·3룸·복층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 이는 지역 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면적과 형태를 적극 반영해 공급되는 것이다.
다용도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테라스가 제공(일부 세대)되는 것이 특징이다. 테라스가 있는 타입에 거주할 경우 테라스를 미니 텃밭이나 정원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반려동물들의 활동 공간, 자녀들의 작은 놀이터, 개인 운동 공간 등 각자 취향에 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꾸미는 것이 가능하다.
'구리 삼부르네상스 더 테라스'의 특화시설 역시 장점이다. 대표적인 것이 루프탑 가든과 버블카페, 휘트니스 클럽 등이다.
이 중 루프탑 가든은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단지는 경의중앙선 구리역이 도보권에 위치한다. 지하철 8호선 구리(구리전통시장)역이 개통 예정(2023년 12월 예정)이어서 향후 더블 역세권 효과가 예상되며 잠실까지 약 17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약 7610㎡ 규모의 구리역 환승센터 건립 사업도 진행 중(2026년 완공 계획)이다.
교육 환경으로는 도보권(300m이내)에 교문초등학교가 있으며, 인창유치원과 인창초등학교가 자리해 어린 자녀들의 안전 통학이 가능하고 단지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건원초등학교, 구지초등학교, 인창중·고교 등 다수의 학교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테라스 공간을 비롯해 루프탑 가든, 버블카페 등 차별화된 설계가 수요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며 "주요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생활편의시설도 근거리에 잘 갖춰져 있다는 입지적 장점도 인기를 끄는 요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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