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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오산센트럴푸르지오'에 국·공립어린이집 MOU

등록 2017.04.24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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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오는 10월 입주하는 '오산 센트럴 푸르지오' 단지 안에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선다.

 대우건설은 24일 오후 경기 오산시청 2층에서 오산시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대우건설은 20년 무상임대로 시공하며, 오산시가 운영 및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5월 경기도와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 협약을 포함한 따복공동체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난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것이다.

 오산 센트럴 푸르지오는 경기 오산시 오산동 11-1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 74·84㎡ 총 920세대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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