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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창의적 개선의견 제안' 성과발표회 개최

등록 2019.04.22 15: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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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권오철(왼쪽에서 세 번째) 한국동서발전 기술본부장과 전사가치 제안 수상자들이 22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동서발전 제공)

【세종=뉴시스】권오철(왼쪽에서 세 번째) 한국동서발전 기술본부장과 전사가치 제안 수상자들이 22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동서발전 제공)

【세종=뉴시스】김경원 기자 = 한국동서발전은 22일 울산 중구 내 본사에서 창의적인 개선의견 및 방안을 제안한 직원 대상으로 포상하는 성과발표회(창안상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본사와 사업소 심의위원회를 통해 총 378건의 제안이 검토됐다. 이 중 '전사 제안심의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4건의 우수제안을 대상으로 발표심사를 진행한 결과 창안성 2등급 2건, 3등급 1건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창안상 2등급을 수상한 '당진 1000㎿ 석탄화혁 신규 운영방식 개발을 통한 설비신뢰도 향상 및 수익창출 극대화' 건은 타사 및 제작사에서도 시도한 적 없는 개선사항이다. 이 건은 제작사에서 벤치마킹을 할 정도록 기술력을 인정 받은 사례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안전우선 및 친환경 경영과 지속적인 품질혁신활동을 바탕으로 세상을 풍요롭게 하는 친환경 에너지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kimk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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