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금양, 자사주 200만주 처분…해외자원개발 투자

등록 2023.04.24 11:46:2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금양은 해외자원개발 투자와 부산 기장군 이차전지 공장 증설을 위해 자기주식 200만주를 처분할 예정이라고 24일 공시했다. 처분방법은 장내매도 또는 블록딜로 구체적인 내용은 미정이다. 처분 전 자기주식수는 232만4626주다.

금양 관계자는 "지속가능 경영과 사업다각화를 위해 이차전지 사업과 해외자원개발 사업 등을 진행 중"이라며 "이차전지 생산공장 건립과 해외자원 탐사·개발을 위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여러가지 자금조달 방법을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