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장중 100만원 붕괴…에코프로비엠도 17% 급락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에코프로의 주가가 장중 100만원 밑으로 떨어졌다.
27일 오후 2시58분 현재 에코프로의 주가는 전일 대비 22만9000원(18.65%) 내린 99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에코프로의 주가가 100만원을 밑돈 것은 지난 17일 이후 8거래일 만이다.
지난 17일 주가 100만원을 돌파한 에코프로는 전날 153만9000원까지 오르며 최고가를 경신했지만 장중 급격한 변동성을 겪으며 5% 넘게 하락 마감했다.
이어 이날 역시 20% 가까이 급락하며 장중에는 99만원까지 내리는 등 변동성이 이어지고 있다.
같은 시간 에코프로비엠도 17%대 약세를 기록 중이다. 에코프로비엠 역시 전날 58만40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찍었지만 이내 하락 전환해 1.52% 떨어진 45만500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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