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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제일약품, 투자와 사업 부문으로 분할 재상장 심사 통과"

등록 2017.03.21 17: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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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1일 제일약품에 대한 주권 분할 재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 규정에 따른 상장 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재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상장법인 제일약품은 투자와 사업부문으로 분할해 투자 부문은 '제일파마홀딩스'(가칭)로 변경 상장된다. 또 사업 부문은 제일약품으로 재상장된다.

 신설되는 제일약품은 의약품 제조업체다. 지난해 상반기 매출액 2954억원, 당기순이익 28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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