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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전성기재단, 자동심장충격기 보급 나서

등록 2019.08.20 1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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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까지 총 222대 사회 기부

【서울=뉴시스】(사진=라이나전성기재단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사진=라이나전성기재단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준호 기자 =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자동심장충격기 보급과 전 국민 심폐소생술 습득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하트히어로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자동심장충격기 보급을 위해 지난 2017년 100대, 지난해 91대를 민간에 설치하고 올해도 31대를 추가로 설치해 총 222대를 사회에 기부했다. 자동심장충격기는 노인복지관, 어린이집, 편의점, 관광지 등 사람이 많이 모이고 심정지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곳에 우선 설치했다.

위급상황 발생 시 올바른 사용을 위해 심폐소생술과 AED 사용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5900여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라이나생명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홍봉성 라이나전성기재단 이사장은 "위급상황 발생 시 누구라도 앞장서 처치 할 수 있는 문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과 기기보급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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