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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중국 증시 하락 출발…상하이지수 0.47%↓

등록 2017.03.22 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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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AP/뉴시스】중국 증시는 5일 선전 증시와 홍콩 증시 간 교차거래인 선강퉁(深港通) 개시에도 기대감이 이미 시장에 반영됐다는 분위기 탓에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지난 2일 대비 39.13 포인트, 1.20% 내린 3204.70으로 폐장했다. 사진은 5일 베이징의 한 증권회사 객장에서 한 고객이 신문을 읽고 있는 모습. 2016.12.05

【베이징=신화/뉴시스】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2일 하락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47% 내린 3246.22로 거래를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48% 내린 1만535.67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0.42% 하락한 1952.8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증시는 소비 관련주의 강세 때문으로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33% 오른 3261.61로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하락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개장 이후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57분께 3253.44를 기록 중이다. 전자, 신소재, 인공지능 등이 종목이 장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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