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휴대용 유모차 '요요' 스톤 출시…"파리 영감"

초경량·초소형 도심 최적화 유모차

[서울=뉴시스] 스토케 휴대용 유모차 요요 스톤. (사진=스토케 제공) 2023.04.0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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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프리미엄 유아용품 기업 스토케는 휴대용 유모차 '요요' 신규 색상 스톤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신규 색상은 요요를 처음 선보인 프랑스 파리의 도시 풍경에서 영감 받았다. 유럽 도시환경 디자인의 상징인 자갈로 된 보도블록과 도심 빌딩에서 착안한 뉴트럴한 색감이 특징이다.

스톤 컬러는 유모차 컬러팩, 뉴본팩, 베시넷, 액세서리로 선보인다. 전국 스토케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요요는 초경량·초소형 사이즈로 쉽게 접고 펼칠 수 있어 도심 최적화 휴대용 유모차다. 한 손으로도 쉽게 유모차를 핸들링할 수 있다. 부드러운 주행으로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안정감을 제공한다.

요요는 뉴본팩, 베시넷 등 시트만 교체해 신생아부터 6세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블랙, 화이트 색상의 프레임과 8가지의 다양한 컬러팩, 다양한 액세서리를 조합해 나만의 유모차를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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