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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드레멜 4250' 출시…"절단·샌딩·드릴링 작업 가능"

등록 2023.06.22 13: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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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피드백 있는 175W 모터 탑재

[서울=뉴시스] 보쉬 '드레멜 4250'. (사진=보쉬 제공) 2023.06.2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보쉬 '드레멜 4250'. (사진=보쉬 제공) 2023.06.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는 항상성 있는 성능과 손쉬운 핸들링으로 다양한 작업 시 편의를 높인 유선 로터리툴 '드레멜 4250'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드레멜 4250은 전자 피드백이 있는 175W 모터를 탑재해 작업 부하에 따라 추가 전력을 제공한다. 모터 회전을 5000~3만5000RPM의 범위에서 완전 가변 속도로 조절할 수 있다. 절단·샌딩·드릴링·라우팅과 같은 작업을 깔끔하게 진행할 수 있다.

콜렛 잠금 버튼이 있어 도구가 전원이 들어온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작동되지 않는다. 다이얼식 버튼을 이용해 쉽고 상세하게 작동 속도를 설정할 수 있다. 중부하 작업에서 내부 쿨러가 작동해 과열도 방지한다.

신제품은 모든 드레멜 액세서리와 호환된다. 질감의 고무 소프트 그립으로 손쉬운 핸들링도 가능하다. 낮은 소음과 진동으로 오랜 작업에도 피로도가 적다.

제품 구성은 '4250-35'와 '4250 3-50'이다. 4250-35는 본체와 드레멜 소프트백, 드레멜 액세서리 35PCS로 구성됐다. 4250 3-50은 본체와 드레멜 하드 캐리백, 드레멜 부착키트 225/678/550, 드레멜 액세서리 50PCS가 포함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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