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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타, 친환경 정수기 신제품 출시…'리퀠리·스타일 XL'

등록 2023.07.03 10: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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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컬러로 7월에 선보여

[서울=뉴시스] 브리타 '스타일 XL' 그레이. (사진=브리타 제공) 2023.07.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브리타 '스타일 XL' 그레이. (사진=브리타 제공) 2023.07.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글로벌 정수기 브리타는 신규 모델 '리퀠리'와 프리미엄 모델 '스타일 XL'의 그레이 컬러를 7월 국내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리퀠리는 브리타 코리아에서 3년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1인 가구에 좀 더 특화된 제품이다. 냉장고 문에 거치할 수 있는 28.4 x 20.2 x 11.0㎝ 슬림한 디자인의 저그와 2.2ℓ의 용량은 공간을 아껴주어 미니멀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 돼 있다. 출수구에 있는 덮개가 먼지의 유입을 막아준다.

스타일 XL 라인의 신규 색상인 그레이 컬러는 기존 블루 컬러에 이어 실용성과 심미성을 모두 잡은 프리미엄 제품이다. 조립과 분해가 편리해 필터 교체 주기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브리타 스마트 라이트 부분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 식기세척기 세정이 가능하다. 국내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해 만들어진 출수구 덮개로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용량은 3.6ℓ다.

브리타 신제품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리퀠리는 7월부터 전국 이마트 매장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스타일 XL 그레이 컬러는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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