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 상생음료' 옥천단호박라떼…"동네 카페서 만나요"
세번째 상생음료…150개 소상공인 카페 판매
[서울=뉴시스] 스타벅스 상생음료 '옥천 단호박 라떼'. (사진=동반성장위원회 제공) 2023.07.04. [email protected]
4일 동반위에 따르면 지난해 3월 동반위·스타벅스·카페조합 간 체결된 상생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상생음료 프로그램은 스타벅스 음료팀이 국내산 농산물을 활용한 계절 음료를 개발해 소상공인 카페에 무상으로 공급한다.
지난해 한라문경스위티와 리얼 공주 밤라떼에 이은 세번째 상생음료는'옥천 단호박 라떼'다. 옥천의 특산물인 단호박을 활용한 여름시즌 상생음료다. 이날부터 전국 150개 소상공인 카페에서 한정판매된다.
판매에 앞서 지난달 29일 상생음료 제조 교육을 진행한 스타벅스는 150개의 상생음료 판매 소상공인 카페에 총 6만잔의 옥천 단호박 라떼 원부자재를 공급했다. 동반위는 홍보 배너, 포스터, 팝업카드 등의 홍보 물품을 제공한다.
상생음료 판매처는 동반위 카카오톡 채널과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 게시된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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