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협업한 홈앤쇼핑…"1억 수출 달성"[중기소식]
[서울=뉴시스] 홈앤쇼핑.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성북노인종합복지관 등 복지시설 3곳에 떡만둣국 재료 20박스를 전달하는 사랑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사랑나눔행사는 설을 맞이해 도움이 필요한 노인·지역아동·장애인 등에게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생산한 떡만둣국 재료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북구에 소재한 성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종석 서울중소기업회장, 김동식 서울장갑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승찬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 송향숙 성북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이 참석했다.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중소기업의 사회공헌 실천을 위해 매년 명절마다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복지시설을 후원해 오고 있다.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5일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이번 기부를 통해 전달한 온누리상품권은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양천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 여성노숙인, 학대피해아동 돌봄시설에 배부될 예정이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공공기관으로서 ESG경영 실천을 위해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활동과 더불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사랑의 빵 나눔, 관내 소외이웃을 위한 기부급 전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창업진흥원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우리 지역 전통시장의 소비 촉진을 위한 장보기 캠페인과 더불어 소외계층 이웃사랑 실천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맞아 진행한 갑진년 첫번째 행사다. 노동조합 및 임직원들이 세종전통시장에 방문해 과일, 떡, 전 등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입했다.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 재사용이 가능한 장바구니를 함께 나누며 전통시장 방문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장보기 캠페인 후에는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쌀과 안전용품을 세종시장애인복지관에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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