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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대다수 재계약

등록 2017.08.16 19: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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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소녀시대, 데뷔 10주년 팬미팅. 2017.08.06. (사진 = SM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소녀시대, 데뷔 10주년 팬미팅. 2017.08.06. (사진 = SM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현역 최장수 걸그룹 '소녀시대'가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16일 가요계에 따르면 소녀시대 멤버들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만료로 재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8명의 멤버 중 이미 대부분의 멤버가 재계약을 마쳤다. 일부 멤버와도 논의 중이라고 SM은 확인했다. 이 멤버들 역시 재계약에 대해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SM과 소녀시대 멤버들 모두 10년간 정상에서 군림해온 팀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커 업계는 재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07년 8월 5일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소녀시대는 최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지난 10년간 최고의 K팝 걸그룹' 1위에 선정되는 등 여전한 위상을 인정 받고 있다.

최근 발매한 정규 6집 '홀리데이 나이트(Holiday Night)' 역시 초동 판매량만 9만장을 돌파하며 파워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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